학교이사

[인천 학교이전] 보관이사의 정석을 보여드립니다!

MC

양종호

PM

임재진

등록일

2023. 10. 31

조회수

2004

인천이사

학교이사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을 딱 하나면 꼽자면 저는 보관공간을 꼽겠습니다.

초, 중, 고등학교이전의 경우 진짜로 건물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은 석면/바닥/리모델링/스플링쿨러 공사를 하거나
최근에는 그린스마트스쿨로 전환하기 위해 합니다.


그렇다보니 교내에서 보관이사가 진행되는데요.
어디에 보관할지에 따라 견적금액이나 작업방식이 많이 달라집니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강당, 빈교실이 추가로 운동장에 컨테이너를 두기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이 세가지 방식을 모두 사용했습니다.
(외부 창고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그럼 차량운반비가 붙어 금액이 매우 높아져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학교이사

석면공사에 따른 전체 학교이전으로 4박5일간 보관 후
한달이 넘는 공사를 거쳐 다시 4박5일간 정리하는 작업을 가졌습니다.


물량도 많고 강당, 복도, 주차장, 컨테이너 등 다양한 공간에 보관을 해야했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작업이었습니다.


작업을 하기에 앞서 운동장에 컨테이너를 설치했으며,
주차장에는 습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파레트와 PP판을 깔아주었습니다.
강당과 복도에도 텐텐지와 PP판을 깔아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건을 뺄 수 있도록 계단쪽에 철제이동통로를 설치했습니다.
학교의 경우 엘리베이터나 사다리차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이사

먼저 물건을 바구니와 박스에 포장했는데요.
학교는 거의 포장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교장실 소파 등 일부 가구에 한해서 포장을 실시했습니다.
학생이나 선생님들의 개인물품은 따로 챙겨주셔야 합니다.

자세한 포장모습은 다른 현장스케치에서 확인해주세요. 이번에는 빠르게 넘어가겠습니다.







창고보관

먼저 강당 보관 모습입니다.

교실에서 사용하는 책상과 의자 위주로 적재를 진행했습니다.

수량도 많고 높이 쌓아 올려야 하는 특성상 컨테이너보다는 강당이 더 적합합니다.
너무 높이 쌓아올리면 무너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바닥에는 텐텐지와 PP판을 깔아서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1톤 트럭

학교 운동장에 설치한 컨테이너까지 운반하기 위해 1톤 차량을 배차했습니다.
워낙 근거리이기 때문에 차 1대로 물건을 실어서 날랐습니다.







컨테이너보관

차가 도착하면 컨테이너 안에 물건을 넣어줍니다.
바구니에 포장한 물품과 특수 일부 가구 위주로 보관했습니다.

여름에 했던 작업으로 땅에 지열도 올라고 기본적으로 덥고 습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건물 안에 적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공간이 부족하여 일부 물품에 한해서만 이용했습니다.







보관이사

석면공사는 1급 발암물질 중 하나인 석면텍스를 제거하고 친환경텍스로 교체하는 공사인데요.

학교 건물 전체가 석면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또 이전에 부분적으로 교체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비석면 공간인 곳에다가도 물건을 둡니다.


바닥에 텐텐지를 깔고 방수비닐로 덮어줍니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바닥에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이사

공사가 끝난 후 가구와 물건들을 다시 정리해드렸습니다.
보관이사 기간이 한달 이상되어 길었지만 다행이 물건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습관리가 되는 저희 실내창고에 두면 더 안전하겠지만
운송비가 보관비가 추가로 들기 때문에 저희도 학교 내에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석면공사, 모듈러교실, 그린스마트스쿨 등 학교이사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일사천리시스템으로 연락주세요.
저희만큼 학교이전을 많이 한 업체는 없다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