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에는 스와치의 보안물품운송 및 앵글 이전설치작업이 있었습니다. ^^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스와치 사무실에서 김포에 위치한 물류센터로 물품을 운송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물건을 옮기는 작업을 하기 전에는 ‘ 보양작업 ‘을 진행해야합니다.
 
보양을 하면 혹시 있을지 모르는 건물파손을 막을 수 있으며 사무집기/가구등을 옮길 때 생길 수 있는 흠집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재질로 이루어진 PP판을 사용하여 건물 바닥과 벽의 보양을 실시했습니다.









 

물건(시계)이 담긴 박스를 파레트 위에 올리고 랩으로 포장한 뒤 지게차를 이용하여 5톤 화물차량에 적재했습니다.
 
파레트를 이용하면 많은 양의 박스도 지게차를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옮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박스들끼리 랩으로 포장하면 이동간 박스간의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업장소의 길이 좁은 관계로 큰길에서 대기한 후 차례로 물건을 실은 뒤 출발했습니다.
 





 

 

물품운송 간에는 보안을 위해 보안 씰로 화물차량의 문을 봉인했습니다.
 
(보안 씰이 뜯겨져 있다면 누군가 문을 열었다는 의미겠죠^^)
 
모든 화물차량의 문에 보안 씰이 봉인된 상태로 안전하게 김포 물류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서대문구 스와치 사무실에서 운송 된 약 35톤의 물품(시계)들과 연식 앵글랙을 물류창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넣은 후 정리했습니다.
 
서대문구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김포 물류센터도 PP판을 사용하여 보양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물건을 정리하기 전에 앵글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연식앵글을 분해하여 옮긴 후 사전 협의된 곳에 다시 설치했습니다. (앵글 이전 설치과정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물품운송, 앵글이전설치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일사천리시스템(080-337-1472)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