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별에서 온 그대 세트장이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세트장 물품포장 후 일부는 이전하고 일부는 컨테이너에 보관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세트장이전을 위해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별에서 온 그대 야외세트장을 찾았습니다.
 
야외세트장이라 멀리에서도 찾기가 쉬웠습니다.
 
세트장 내부에는 별그대 촬영장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있었습니다.
 





 

 

포장을 위해 보호필름, 에어캡(뽁뽁이), 보양지, 종이박스(大, 小), 바구니등을 투입했습니다. 

 
물품에 종류별로 포장방법을 다르게 해야합니다. 우선 부피가 작은 물품들의 경우 크기에 맞게 종이박스에 담아 포장했습니다.
 






 

 


 

도민준이 이용하던 서가에는 인테리어 소품과 서가에 보관된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의 경우에는 깨지기 쉽기 때문에 주방용품을 포장하는 것처럼 에어캡(뽁뽁이)로 포장했고
 
책들의 경우에는 책들이 보관된 위치 별로 구분하여 바구니에 담은 후 라벨로 표시해두었습니다.
 
높은 곳에 있는 책들의 경우 이동식 전동리프트를 투입하여 빠르게 옮겼습니다.
 





 

 



유리테이블처럼 깨지기 쉬운 제품들은 에어캡으로 포장한 후 보호필름과 보양지를 이용해 이중 삼중으로 포장했습니다.
 
가죽과 천으로 된 가구들은 이동 간 오염이나 긁힘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필름으로 포장했습니다.
 
포장된 물품의 50%는 세트장 옆 킨테스9홀로 옮겼고 나머지 물품들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일사천리시스템 물류센터 컨테이너에 보관했습니다.
 
(일사천리시스템의 경우 경기도 광주에 직영창고가 있어서 창고임대, 컨테이너보관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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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이전, 컨테이너보관, 창고임대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일사천리시스템(080-337-1472)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