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무실이사업체 일사천리시스템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방문한 곳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통신회사였습니다.

때는 8월로 비소식이 예보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비오는 날 사무실이사는 가급적 지양하는 편이지만 홍수나 폭우 때가 아니라면 임대차 계약일이나 여러 사정상 어쩔 수없이 작업을 진행할 때가 많습니다.

비로 인한 물품손상 위험이 있는 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더 신경 써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강남구 통신회사이전 모습을 통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비오는 날 사무실이사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비를 맞지 않게 준비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전날 일기예보를 확인하신 후 회사 이사업체에 전화하셔서 비예보가 있으니 우천시 작업 준비해달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비를 맞으면 안되는 물건을 선별하셔서 작업 당일 담당 소장에게 말씀해주셔야합니다.

부득이하게 사다리차로 운반해야 하는 경우는 비를 맞을 수 밖에 없다는 점도 양해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날짜를 연기할 수 있다면 이게 가장 최상의 방법이긴 합니다.

이번 이사프로젝트는 1박 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첫 날은 사전포장 작업으로 직원들이 퇴근한 월요일 밤부터 진행되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업무를 처리하는데 지장이 덜 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2일 동안 쉬워야 할 것을 하루만 쉬어도 되죠. 그래서 금요일 야간부터 토요일까지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물품은 사전에 나눠드린 박스에 담아주셨으며, PC와 모니터는 에어캡과 PC박스에 포장해드렸습니다.

회사에는 개인짐 외에도 많은 공용물품들이 있죠.

 서류들은 바구니에 칸 별로 구분해서 담았는데요. 

만약 기밀을 요하는 중요한 서류라면 박스포장을 요청해주시면 됩니다. (단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ㅠ)

수납장에 있던 물건들도 종류에 맞춰 바구니와 박스에 담았습니다.

가구는 대부분 새 가구를 사용하기로 하셔서 많이 옮기지 않았는데요.

모빌랙은 재사용하기로 하셨습니다.

이전설치를 위해 분해한 다음 작은 부품들은 바구니에 담았고요.

큰 부품들은 봉운반대차로 옮겼습니다.

실험실도 같이 있는 사무실이어서 실험장비들도 많았는데요.

스트레치보호필름과 에어캡으로 포장했습니다.

제품 종류에 맞게 적정한 분해와 포장이 필요한데요. 이런 게 노하우겠죠^^

*이번 현장에서는 챔버를 분해해서 옮긴 다음 재설치 해드렸습니다.

실험장비 포장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충격에 민감한 장비와 그렇지 않은 장비로 분류해주셔야 하고요.

충격에 민감한 장비를 포장할 때는 박스, 에어캡, 은박스티로폼, 보호필름 등을 사용하여 충격을 최대한 줄일 수 있게끔 포장을 합니다.

그리고 이동 시에도 무진동차량을 사용합니다. 실험장비가 많은 경우는 포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포장만 하루 종일 하기도 합니다.

실험장비는 속도나 비용보다 안전하게 옮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실시합니다.



다음날 전날 포장한 물건들을 이동했는데요.

물품 종류에 맞게 운반대차와 봉운반대차에 실어서 엘리베이터로 내렸습니다.

실험장비의 경우 무게가 상당하고 흠집이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여러 명이 안전하게 운반합니다.

1층으로 내린 후 차량에 상차했는데요.

실험장비는 무게가 상당히 나가기 때문에 안전하게 차량 리프트를 이용해 상차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건물 1층이 필로티 구조여서 비를 맞지 않고 안전하게 물건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차량 바닥에 PP판을 깔고 물건을 실은 후 방수비닐로 덮어주었습니다.

*비가 올 때는 5톤탑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으나 서울은 건물상황상 5톤탑차 진입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가구들은 대부분 버리기로 했다고 이야기 드렸었죠.

버려야 하는 물건들은 사용할 물건들과 섞이지 않게 폐기라고 표시해주어야 합니다.

제대로 구분이 되어 있지 않으면 버려야 할 물건이 옮겨지고 사용해야 할 물건이 버려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기도 저희를 통해서 이용하기로 하셔서 5톤 차량에 실어서 폐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물건들이 들어오기 전에 인입지 보양을 실시했습니다.

건물관리 규정을 정확히 준수하여 이동동선에 따라 건물 바닥과 엘리베이터를 텐텐지와 PP판으로 보양해줬습니다.

인입지에는 1톤차량만 진입이 가능했는데요. 비를 막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관계로 차량들이 오기 전에 미리 캐노피 천막을 설치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를 맞지 않고 안전하게 물건을 내려서 건물 안으로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약 1km, 5분내외 거리로 1톤 차량을 사용했지만 비가 많이 내리고 거리가 멀 때는 빗물이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5톤 탑차의 진입이 어려울 경우에는 5톤 탑차에서 실어서 이동한 다음 다시 1톤차로 옮겨서 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건들을 내려서 지정된 장소로 옮겼는데요.

물기 하나 없이 뽀송뽀송한거 보이시죠^^

상하차 시 비를 맞지 않게 하고 방수비닐만 잘 덮어줘도 비를 맞지 않고 옮길 수 있습니다^^

가구들은 대부분 새로 구매하셨다고 이야기 드렸었는데요.

기본적인 세팅은 되어 있었습니다. 조금은 덜 정리된 부분이 있어서 일부 집기의 추가 이동 및 세팅 작업을 도와드렸습니다.

공용물품과 문서는 요청주신 모빌랙, 앵글랙, 수납장에 각각 정리해드렸습니다.

개인물품과 PC는 물품표를 확인하여 지정된 좌석 위에 올려놔 드렸습니다.

PC세팅은 기본적으로 자리에 올려놔 드리는 것까지 하는데 추가적으로 요청 주시면 선 연결도 해드릴 수 있습니다^^

날이 좋아도 날이 좋지 않아도 날이 적당해도 모든 날이 완벽한 사무실이사업체를 찾고 계시다면 회사이전 전문업체 일사천리시스템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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