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도서실이전 전문업체 일사천리시스템입니다.

실내공사에 따라 보관이사를 하는 도서관이 많은데요. 

이런 경우 도서와 서가를 잠시 보관해두었다가 공사가 끝나면 서가와 도서를 재배치 해야 합니다.

건물 내에 보관할 공간이 없는 관계로 저희 일사천리시스템 광주창고로 옮겨 보관했는데요.

자세한 이전현장을 함께 보시죠~

이전대상 도서는 총 15,000권으로 이동동선에 따라 PP판으로 보양을 한 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도서들은 바구니에 포장하여 옮겼고요. 서가는 별도의 포장 없이 바로 옮겼습니다.

반출에는 하루가 걸렸고요. 한달 간 보관 후 재배치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일부 서가의 경우 별도로 폐기처리했습니다.

도서실 보관이사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도서의 보관기간에 따라 포장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간을 사전에 고려해주시기 바라며,

사전에 이사업체에게 안내해주시기 바랍니다. 단기간 보관/ 소량보관의 경우 플라스틱 바구니에 보관하며,

장기간 보관의 경우 박스나 밴딩으로 포장하여 보관합니다. 책이 다량일 경우 밴딩기를 이용하여 포장하여 밀도 있게 적재하여 보관합니다.

기존 서가 교체 및 인테리어공사 등으로 보관이사를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기존 서가의 련/단수가 신규 서가와 다르기 때문에 도서 배열도 미리 계획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서가와 가구들은 5톤탑차에 적재하여 광주에 위치한 창고로 옮겼습니다.

보관기간이 한 달로 가구는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파레트 위에 가구를 올려 보관했습니다.

서가처럼 높이가 높은 가구들은 층고가 높은 창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서를 포장한 바구니와 일부 물품을 포장한 박스는 컨테이너에 보관했습니다.

1주일내 단기간으로 보관할 때는 창고에 보관하는 것도 괜찮지만 

그 이상 보관하는 경우 컨테이너에 보관하는 것이 분실/오염/습기로 인한 파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창고보관과 컨테이너보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넓은 공간의 창고(실내) 보관의 경우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적재하여 보관이 가능하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됩니다.

도서 보관의 목적일 경우 컨테이너 보관이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도서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에 물건을 보관한 후에는 단단히 문을 잠궜고요. 봉인씰로 안전하게 보관했습니다.

물건 분실할 걱정은 제로죠~

실내공사가 끝난 후 도서를 다시 재배치했습니다.

반출 때와 마찬가지로 PP판으로 이동동선을 보양했고요. 먼저 서가와 가구를 반입하여 배치했습니다.

가구배치가 끝난 후 도서를 반입했고요. 도서는 물품표에 적힌 정보에 따라 정해진 위치에 정리했습니다.

서가 칸 별로 바구니에 포장해 재정리 할 때도 정해진 칸에 정해진 도서를 놓을 수 있었습니다.

도서정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정말 깔끔하죠~

이번 이사를 맡기신 고객님께서도 깔끔하고도 완벽한 정리에 정말 만족하셨답니다.

담당자 검수 후 자재수거를 끝으로 프로젝트를 종료했습니다.

도서 보관이사를 준비 중이시라면 도서실이전 전문업체 일사천리시스템으로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이전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