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업이전 전문업체 일사천리시스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인천에 위치한 한 관공서의 청사이전 프로젝트입니다. 

관공서의 경우 주민들을 위한 민원실, 대기실 등이 있어 근무인원에 비해 물량이 많은 편인데요. 

9박10일간 이사를 했습니다.

전체적인 작업 개요가 담긴 스틸 영상을 먼저 만나볼까요?^^

이전 대상 물량입니다. 근무공간 외에도 민원실, 대기실 등이 있었고요.

총 물량은 170톤이었습니다.

부서별 이전 스케쥴에 맞춰 이전을 진행했습니다.

이전 작업에 앞서 텐텐지로 바닥을 보양했고요.

건물턱 엘리베이터 등 운반대차 이동 중 파손 위험이 있는 곳은 PP판으로 보양했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건물이 파손되는 경우 건물주와의 다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건물을 보양하는 것은 기본이며 매우 중요한 작업이랍니다.

이사 1주일 전 부서별로 개인물품 포장자재를 납품했습니다.

개인물품을 포장하기 위한 박스, 개인PC를 포장하기 위한 스마트에어캡과 PC박스를 지급했고요.

임원실의 경우 저희가 직접 포장하여 옮겨드렸습니다.

개인물품 외 공용집기나 공용문서의 경우 바구니에 포장했습니다. 

박스상단에 이전위치, 이름, 부서명, 물품명을 기재하여 옮겼고요. 

사무집기, 공용집기는 위 정보가 있는 물품표에 내용을 작성하여 부착한 뒤 옮겼습니다.

공용문서와 집기를 바구니에 포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스 포장의 경우에는 박스를 만들어서 포장하고 다시 봉인하는 작업을 거쳐야 하는 과정 때문에 시간이 오래 소요됩니다.

그러다 보니 바구니에 담기만 하면 포장 작업이 완료 되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용문서의 경우 포장 이전 작업 후 바로 정리 작업에 들어 가야 합니다.

작업의 스피드를 위해 공용짐의 경우 바구니 포장을 추천하는 것을 많이 권합니다.

오픈이 되어 있기 때문에 포장시 물건을 좀 더 확인을 하면서 포장을 하고 이전 시 바로 바로 정리 하기 때문에 업체 담당자 분들도 확인 하기가 용이 합니다.

반출지의 경우 2층건물로 2층에 있는 물품은 사다리차를 이용해 반출했습니다.

같은 인천내의 근거리 이전으로 1톤차량을 이용해 운반했고요.

1층에 있는 물건들은 건물 입구로 반출하여 1톤차량에 적재했습니다.

관공서 특징 중 하나가 책상과 테이블에 유리가 깔려있는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유리로 된 집기를 옮기면 많이 적재하기가 어려워 1톤차량으로 빠르게 옮기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테이블, 책상 등에 깔려있는 유리는 어떻게 옮겨주시나요?

책상이나 테이블의 유리는 근거리의 경우 그대로 테이프를 붙여서 옮깁니다.

그 이유는 유리를 때어서 옮길 경우 파손의 위험이 더욱 커집니다.

큰 유리의 경우 한쪽 면이 단단히 받쳐 지는 것이 없다면 휘어 질 수 있고 그러다 보면 금방 파손이 생깁니다.

그리고 여러 장의 유리를 차량으로 옮기면 무게와 차량의 진동에 의해 파손 정도는 더욱 심해 집니다.

유리 제품을 옮기는 데에는 많은 주의가 필요 한데 안전 사고도 발생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고정 후 이전하는 것이 이전 작업에 매우 용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예 책상이나 테이블에 붙여 두면 한쪽 면이 안정적으로 고정 되고 차량 이동 시 진동을 견딜수 있습니다. 

때문에 파손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입지에 도착해서 집기들을 차례대로 반입했습니다.

신축청사로 e/v가 갖추어져 있어서 e/v를 활용해 빠르게 반입했습니다.

부서별 도면 레이아웃을 확인하여 파티션설치 후 장과 사무집기를 배치했고요.

민원실, 휴게실 등의 배치도 완료했습니다. 

환경정리 및 자재수거를 끝으로 이번 인천 관공서이전 프로젝트를 종료했습니다.

청사이전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계획한 이대성 MC와 무더운 날씨 속에도 최고의 이전서비스를 보여준

전주환 PM, 안용진/이창희 PL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인천 공공기관, 관공서이사를 준비 중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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