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이관

문서고이전 _ 6000박스 문서이관 및 랙분해

MC

고석봉

PM

임재진

등록일

2023. 11. 01

조회수

1134

문서이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을 하나 꼽으라면 저는 서류를 꼽겠습니다.
PC에 담겨 있는 서류든 종이로 된 서류든 만약 정보가 유출된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류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 중 하나는 바로 기업 문서고인데요.
문서고이전은 잘 하지 않기는 하지만 리모델링을 하거나 확장/축소로 인하여 가끔씩 진행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 역시 다른 장소에 새롭게 문서고를 꾸미기로 했는데요.
약간의 텀이 있어 지정된 잠시에 잠시 보관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모습을 함께 보시죠!








문서이관

기존 서류들은 박스에 포장되어 경량랙에 적재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박스들이 순서가 섞이지 않도록 차례대로 빼서 옮겨야 한다는 점입니다.

박스가 아무런 규칙없이 나중에 막 보관된다면 서류를 찾는데 큰 어려움이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랙분해

박스들을 빼낸 후 경량랙을 분해하여 랙 부품별로 한곳으로 모아줍니다.

소량인 경우에는 세트로 있어도 상관없지만
랙이 많을때는 부품별로 모아야 운반/보관이 쉽습니다.









문서이전

먼저 박스를 구루마에 태워 이동합니다.
건물 내 고객사에서 지정해준 공간으로 옮겼습니다.

외부로 문서이관하는 경우에는 5톤 탑차에서 적재한 후 봉인씰을 부착합니다.







문서보관

바닥에 습기 보호효과가 있는 텐텐지를 깐 후 그 위에 박스들을 적재했습니다.
박스 앞쪽에는 랙번호를 부착하여 재정리 시 해당 랙에 정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드리지만 섞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랙보관

한 곳에 모아둔 랙 부품들도 지정된 장소로 옮겼습니다.
새 문서고가 정해질 때까지 보관한 후에 다시 랙을 설치한 후 문서박스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문서이관 문서고이전이 필요하다면 연락주세요!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 안전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